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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우리나라 술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 선봬

입력 : 2025-01-07 20:00:00 수정 : 2025-01-07 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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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설을 맞아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 선물세트와 10년 숙성 증류소주  '려 2013 本’ 세트,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세트’,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 등 다양한 우리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를 추천한다고 7일 밝혔다.

 

(국순당 제공)

‘백세주 VIP선물세트’는 백세주 3병과 백세주 리브랜딩 기념 전용 도자기 잔 2개로 구성됐다. 전용 잔은 국순당과 테이블웨어 브랜드 소일베이커가 협력해 개발한 한정 작품이다.

 

백세주 선물세트 3호는 리브랜딩 백세주 4병과 전용 유리잔 2개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백세주 6입 세트, 백세주 3입 세트 등을 대형마트용으로 출시한다. 온라인 주류 플렛폼 데일리샷에서는 백세주 2병과 전용 잔 2개로 구성된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귀한 재료와 제법으로 빚어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백세주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로 구성한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도 있다. 10년 숙성 증류소주인 '려 2013 本’ 세트도 선보인다. 2013년에 증류한 원액을 10년 동안의 장기 숙성했다. 

 

‘증류소주 려驪 선물세트’는 국내 최고 권위 국가공인 주류품평회인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수상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려 2013 本’과 ‘증류소주 려 선물세트’는 농업회사법인 ‘국순당 여주명주’의 홈페이지를 비롯한 주요 쇼핑 사이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백세고’는 최고급 증류주이다. 옛 문헌에 소개된 향미가 향상된 좋은 술을 만드는 제법으로 빚은 쌀증류소주원액과 5년 숙성한 백세주술지게미증류원액을 그대로 브랜딩했다. 

 

차례 주 ‘예담’은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실속 있는 선물로 받는 분의 만족도가 높다.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 전용주로 개발된 술로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국내산 쌀로 전통 예법에 맞게 빚은 순수 발효 약주이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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