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은 14일 신임 정승윤 상임이사(60·사진·물환경사업본부장)가 취임과 함께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본부장은 부산시 자원순환과 팀장과 낙동강관리본부 부장, 탄소중립정책과장,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장 등을 역임해 환경관련 분야 전문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 본부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부산의 환경을 위해 안정적인 환경기초시설 운영과 환경신기술 연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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