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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황재균과 이혼 후 근황 공개…여전한 미모

입력 : 2025-01-28 22:02:05 수정 : 2025-01-30 18: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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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지연(32·본명 박지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연은 28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지연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미모와 시크한 표정이 이목을 끌었다. 늘씬한 각선미도 돋보였다.

 

한편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함께 '롤리폴리(Roly-Poly)' '왜 이러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연은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38·KT wiz)과 열애 6개월 만인 2022년 2월 결혼을 발표하고, 같은 해 12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러던 중 지난해 별거설, 이혼설에 지속적으로 휘말리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파경을 맞았다.

 

그해 10월 황재균은 "지연 씨와 저는 성격 차이로 인해 고심 끝에 별거를 거쳐 이혼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미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조정절차를 거쳐 원만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연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먼저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죄송하다. 저희는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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