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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에게 '고백 공격' 폭주… '나는솔로' 24기 영식 결국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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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11 10:44:43 수정 : 2025-02-11 10: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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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4기 영식이 오열하며 옥순을 향해 '고백 공격'을 퍼부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오열하며 옥순을 향해 ‘고백 공격’을 퍼부었다.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옥순과의 ‘5:1 데이트’ 중 꺼이꺼이 눈물이 터진 영식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옥순은 솔로남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영수, 영호, 영식, 영철, 상철 모두의 선택을 받아 전무후무한 5:1 데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올 게 왔구나”라며 내심 흐뭇해한 옥순은 식당에서 5:1 데이트를 시작했다.

 

그런데, ‘팀 옥순’의 막내이자 ‘옥순바라기’로 유명한 영식은 옥순을 선택한 이유를 털어놓다가 갑자기 눈물을 쏟았다. 

'나는 SOLO' 24기 영식이 오열하며 옥순을 향해 '고백 공격'을 퍼부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는 “옥순이가 날 뽑지 않아도 그냥 좋아했던 걸로 난 진짜 행복할 것 같다”며 눈물의 고백을 이어갔다. 당황한 옥순은 “울지 마. 아직 최종 선택 아니다”라며 영식에게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던졌다.

 

그럼에도 영식은 “나중에 1:1 대화 때 말하려고 했는데, 방송 신경 안 쓰고 그냥 하겠다”며 옥순과의 서사를 줄줄이 읊었다.

 

10분이 넘게 이어진 영식의 감정 폭주에 옥순은 고개를 푹 숙이고, 다른 남성들도 입을 틀어막다가 단체로 고개를 숙인 채 숙연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나는 SOLO' 24기 영식이 오열하며 옥순을 향해 '고백 공격'을 퍼부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지 않은 영식은 “사실 저 처음부터 너무 힘들었다”며 흐느끼다가 또다시 오열했다. 옥순은 “영식아, 왜 울어”라고 영식을 달래지만, 영식의 눈물은 그칠 줄 모른다. 

 

영식의 ‘고백 공격’으로 순식간에 얼어붙은 5:1 데이트 전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8%(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2%까지 치솟았다.

 

5:1 데이트에서 발발한 영식의 오열 사태는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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