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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딸과 함께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최정윤은 인스타그램에 "벌써 3학년. 시간이 너무 빠르다. 2025년 3학년 지우를 응원하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둘레길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 지우 양은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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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정윤은 지난 2022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이혼을 미룬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최정윤은 “딸이 약간 장소 불문, 사람을 가리지 않고. 아무한테나 가서 ‘우리 아빠 해요!’, ‘우리집 가요!’ 이런다. 가족을 소유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그런 건지, 그런 생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쟤 아빠 없어서 그래’ 이런 소리를 들을까봐 그게 너무 싫고, 그래서 서류상이라도 지키고 싶었다”며 이혼을 미룬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그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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