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배우 김새론 사망… 최초 발견자는 친구

입력 : 2025-02-16 21:09:04 수정 : 2025-02-16 22:30:13

인쇄 메일 url 공유 - +

경찰 “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 중”

배우 김새론 씨(25)가 16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쯤 관련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배우 김새론 씨. 연합뉴스

최초 발견자는 친구로 알려졌으며,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원을 확정 받았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해 왔다.

 

김새론의 마지막 작품은 넷플릭스 '사냥개들'로, 사고 이전 촬영한 작품이다. 지난해 5월 연극 '동치미'로 복귀 예정이었지만, 건강상 이유로 하차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조이현 '청순 매력의 정석'
  • 에스파 지젤 '반가운 손인사'
  • VVS 지우 '해맑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