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의 생리대 브랜드 순수한면 제로는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는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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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첫선을 보인 ‘순수한면 제로’는 100% 자연순면커버와 천연소재 흡수체를 적용한 순면커버 생리대다. 지난해 11월 기준 누적 판매량 11억개를 돌파하며 순면커버 생리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순수한면 제로 입는 오버나이트’는 신체를 빈틈 없이 감싸는 ‘360도 안심 힙 커버’와 샘 방지 기능을 강화한 ‘더블 힙 가드’를 적용해 장시간 외부 활동이나 수면 중에도 생리혈 비침 걱정 없이 편안한 움직임을 지원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순수한면 제로’가 지닌 100% 자연순면커버의 강점을 극대화해, 월경 기간에도 더 안전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자 ‘순수한면 제로 입는 오버나이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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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제지연합회 제36대 회장에 최현수 깨끗한나라 대표가 내정됐다. 최 대표가 정식 선임되면 1952년 전신 한국제지공업연합회로 설립된 제지연합회 73년 역사에서 최초 여성 회장이 된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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