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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남편과 ‘초고속 결혼’한 女배우... “진심 다한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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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2-24 13:32:10 수정 : 2025-02-24 13: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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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캡처, 윤유선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윤유선이 남편인 이성호 부장판사의 퇴임을 축하했다.

 

최근 윤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을 위해 꽃을 준비했습니다. 진심을 다한 남편 퇴임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유선이 꽃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윤유선은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유선은 지난 2001년 2세 연상인 이성호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 판사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한 1심 재판을 맡았고, 2013년 2월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을 해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에게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을 시킨 이로도 유명하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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