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다저스 김혜성, 시범경기서 ‘美무대 첫 안타’

입력 : 2025-02-24 19:45:46 수정 : 2025-02-24 20:25:56

인쇄 메일 url 공유 -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왼쪽 두 번째)이 24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내야 안타를 치고 있다.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무키 베츠의 대타로 타석에 든 김혜성은 우완 에두아르니엘 누네스의 시속 156㎞의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1, 2루 사이로 타구를 날린 뒤 빠른 발로 1루에 안착했다 이날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한 김혜성은 유격수와 중견수 수비를 보며 유틸리티 플레이어(다용도 선수)의 면모를 과시했다.

<뉴시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화사 ‘상큼 발랄 미소’
  • 화사 ‘상큼 발랄 미소’
  • (여자)아이들 소연 ‘매력적인 미모’
  • 하츠투하츠 유하 '신나는 무대'
  • 하츠투하츠 이안 '매력적인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