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8시 12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장 지하 8층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작업자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전신에 화상을 입는 등 2명은 크게 다치고 1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산소 용접기로 철근을 절단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 : 2025-03-11 10:27:44 수정 : 2025-03-11 10:27:43
11일 오전 8시 12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근린생활시설 신축 공사장 지하 8층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0대 작업자 3명이 부상을 당했다.
전신에 화상을 입는 등 2명은 크게 다치고 1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산소 용접기로 철근을 절단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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