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불교 전(前) 유럽교구장 김신원 교무가 24일 열반했다. 향년 66세.
1958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난 김 교무는 1994년 12월 파리교당 개척을 시작으로 30여년 동안 유럽 땅에 원불교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노력했다. 고인은 유럽 각국에 설치된 원불교 교당을 이끌어왔다. 발인은 26일 익산 원불교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 장지는 전북 익산 영모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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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전(前) 유럽교구장 김신원 교무가 24일 열반했다. 향년 66세.
1958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난 김 교무는 1994년 12월 파리교당 개척을 시작으로 30여년 동안 유럽 땅에 원불교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노력했다. 고인은 유럽 각국에 설치된 원불교 교당을 이끌어왔다. 발인은 26일 익산 원불교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 장지는 전북 익산 영모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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