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청각솔루션 전문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보청기가 2025년 정부지원 보청기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청력 상태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티콘은 단순한 소리 증폭을 넘어 ‘뇌가 듣기 편한 소리’를 구현하는 브레인히어링(BrainHearingTM 기술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고 몰입감 있는 청취를 지원한다. 여기에 전국 대리점을 통한 1:1 맞춤형 상담, 피팅, 정기 점검 등 전문 케어 서비스를 더해, 처음 보청기를 접하는 사용자들도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오티콘 정부지원 보청기를 구매하면 최대 131만원까지 비용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보청기를 처음 착용할 때 전문가가 개인의 청력에 맞게 피팅해 주는 초기 적합 관리비와 1년에 한 번 보청기 상태를 점검하고 조절해주는 후기 적합 관리비도 포함돼 있어, 오랫동안 편하게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다.
정부에서 운영하는 보청기 지원 제도는, 청각장애 등록자가 5년에 한 번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로, 듣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비용 부담 없이 편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마련된 정책이다.
대표 모델인 **‘오티콘 모어(More)’**는 64채널의 정밀한 소리 처리 기술과 편안한 오픈형 디자인으로 복잡한 소음 환경에서도 선명한 소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보이지 않는 초소형 귓속형, 고출력 귀걸이형 보청기, 골도형 보청기 등 다양한 청력 상태와 착용 환경에 맞춘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디만트코리아는 버나폰 보청기’Aligo 5’, 필립스 보청기 ‘HearLink 9040’ 같은 오픈형 충전식 모델도 정부지원 제품으로 함께 판매하고 있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오티콘보청기는 다양한 청각 상태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정부지원 라인업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편안한 청취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만트코리아는 121년 전통의 청각솔루션 기업으로, 오티콘, 버나폰, 필립스 등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청각 진단장비 그룹 다이어텍코리아와 협력해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4D 모션센서를 탑재한 신제품 ‘오티콘 인텐트(Intent)’를 출시해 고객의 청각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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