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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치킨,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선정

입력 : 2025-04-18 10:40:20 수정 : 2025-04-18 10: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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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 치킨(대표이사 장성식)이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 ㈜맥세스컨설팅, ㈜창업미디어그룹이 공동 주관한 ‘2025 빅데이터로 분석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하며, 예비 창업자의 시각에서 실질적인 선택 기준이 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본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업계 내에서도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올해도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기준 6개 지표에 따라 분석하여 전체 11,609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상위 3%에 해당하는 브랜드가 선정됐다. 

 

푸라닭 치킨은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기업 이념 아래 상생 경영을 우선 가치로 두고 체계적인 가맹 시스템을 넘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지원 정책으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해 왔다. 더불어 지역 사회 상생, 소외 계층 지원 등 각종 사회 공헌 활동 등 프랜차이즈 업계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2024년 12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빅데이터가 공정하게 분석한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어 감사하며, 본사를 믿고 함께해 주시는 전국 가맹점주님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과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하며, 치킨 업계를 넘어 외식 업계 식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지난 15일 개최한 ‘푸라닭 2.0 브랜드 쇼케이스’에서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더 나은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 ‘푸라닭 2.0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흑백요리사’에서 우승한 스타 셰프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의 신메뉴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한 바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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