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여경래·최현석 셰프가 상품 개발에 참여한 간편식 자체 브랜드(PL) ‘셰프의킥’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셰프의킥이란 브랜드명처럼 이번 상품에는 유명 셰프들의 ‘킥(비법)’을 담았다. 중식 전문인 여 셰프와 협업해 깐풍기·깐풍만두, 깐풍치킨버거, XO게맛살볶음밥삼각김밥, 경장육사김밥을 개발했으며 최 셰프와는 양식 메뉴인 단호박크림뇨끼, 트러플머쉬룸버거를 출시한다.
여 셰프와 콜라보 상품은 비법 소스 맛을 잘 살리기 위해 여 셰프가 직접 수차례 검수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최 셰프는 크림소스에 단호박을 넣고 트러플향을 강조해 차별화한 맛을 만들었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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