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고감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이 협업한 ‘켈리X위글위글’ 스페셜 에디션 맥주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골든블루는 새로운 유튜브 시리즈인 ‘포시즌 프로젝트’의 첫 번째 콘텐츠를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 하이트진로, '켈리X위글위글' 에디션 한정 출시

하이트진로가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고감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 (Wiggle Wiggle)’이 협업한 ‘켈리X위글위글’ 스페셜 에디션 맥주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켈리’에 위글위글의 대표 IP와 색채를 더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켈리X위글위글’ 스페셜 에디션은 켈리 고유의 앰버(Amber) 색상과 위글위글의 대표 캐릭터 ‘스마일 위 러브’를 결합해 유쾌한 이미지로 연출했다. 355mL, 500mL 용량의 캔에만 적용하며, 24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채널에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켈리 구매 소비자들에게 위글위글 디자인을 입힌 △355ml캔 전용 아이스백 △텀블러 △맥주잔 △오프너 등 한정 수량 굿즈가 증정되며, 실용성과 소장 가치를 모두 갖춘 구성으로 준비했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스포츠부터 영화관, 호텔, 여행, F&B 업계까지 다양한 산업군과의 켈리 컬래버레이션을 지속 전개해왔다.
지난 3월에는 라마다 신도림 호텔 일부 객실을 야구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켈리 브랜딩 룸’으로 꾸며 야구팬들에게 이색적인 숙박 경험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KBO 리그 경기를 극장 단독 생중계 중인 CJ CGV와도 협업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국 CGV 주요 극장에서 야구장 콘셉트의 패키지가 적용된 켈리X안주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특히, CGV 인천에서는 야구장 좌석의 느낌을 구현한 차별화된 켈리 브랜드 존을 선보이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이번 위글위글과의 협업은 브랜드의 에너지와 밝은 감성을 효과적으로 시각화해,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해주는 경험으로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켈리만의 특별한 경험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 골든블루, 유튜브 시리즈 '포시즌 프로젝트' 공개

골든블루는 사계절 감성을 담은 유튜브 시리즈 '포시즌(Four Season) 프로젝트'의 첫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시즌 프로젝트는 사계절에 어울리는 아티스트와 협업해 감성 플레이리스트를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콘텐츠다. 올해는 총 4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첫 주자로 싱어송라이터 정예원이 함께했다.
정예원은 2017년 예능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 이효리, 이상순과 테마곡을 만들어 주목받았으며, 이후 정식 데뷔해 섬세한 가사와 맑은 음색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자작곡 '봄이면 다 되는 줄 알았어'와 커버곡 '슈퍼스타'를 통해 봄의 감성을 담아냈다.
지난 17일 공개된 숏폼 '슈퍼스타'는 원곡을 새롭게 해석한 무대로 호평을 받았고, 22일 공개된 자작곡은 정예원의 감성과 가창력을 담아 기대를 높였다.
골든블루는 이번 프로젝트로 브랜드의 감각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도시, 음악으로 연결하다'라는 콘셉트 아래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넓힐 계획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포시즌 프로젝트'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음악이라는 감성 콘텐츠로 풀어낸 기획"이라며 "사계절의 무드를 반영한 아티스트 협업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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