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현지시간) 인도 구와하티에서 카슈미르 총기 난사 테러사건에 분노한 시민들이 파키스탄 국기를 불태우고 있다. 전날 인도·파키스탄 영유권 분쟁지인 카슈미르 파할감 인근에서 파키스탄 테러단체가 벌인 총기 테러로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 인도 정부는 국경 폐쇄와 수자원 조약 중단 등 파키스탄에 대한 보복에 나섰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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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4-24 19:01:10 수정 : 2025-04-24 19:01:09
23일(현지시간) 인도 구와하티에서 카슈미르 총기 난사 테러사건에 분노한 시민들이 파키스탄 국기를 불태우고 있다. 전날 인도·파키스탄 영유권 분쟁지인 카슈미르 파할감 인근에서 파키스탄 테러단체가 벌인 총기 테러로 최소 26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쳤다. 인도 정부는 국경 폐쇄와 수자원 조약 중단 등 파키스탄에 대한 보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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