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객실 패키지와 식음 프로모션, 어린이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3~5일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는 에어바운스 등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키즈 플레이존을 운영한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은 선착순으로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한 경품도 증정한다. 투숙 고객 대상으로 5월 4~5일 체크인 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5~6일은 선착순 예약제로 키즈 스포츠 클래스도 무료로 운영한다.

가족과의 특별한 추억을 위한 ‘키즈 드림’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키즈 전용 샤워 가운, 호텔의 시그니처 인형인 ‘메리 베어’와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 기준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아이와 함께 호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가족에게 큰 만족을 줄 구성이다.
호텔 내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5월 3~9일 호텔 레스토랑 전 업장에서 방문 어린이 고객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5월 5~8일 어반 키친 뷔페와 동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열린다. 당첨 고객에게는 다른 업장의 레스토랑을 한번 더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한다. 5월 한달 간 동문에서 가족 식사 시 만 5~13세 어린이에게는 미니 짜장면이 무료 제공한다.
조정선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5월은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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