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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딸, 잠옷 차림으로 폭풍 걸음마…"나가는 병 걸려"

입력 : 2025-04-26 13:28:50 수정 : 2025-04-26 13: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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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늦둥이 딸의 귀여운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민정이 늦둥이 딸의 귀여운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가는 병에 걸린 서이. 비 오면 지하 주차장이라도 가야 함 눈뜨고 잠옷 입고 바로 나옴”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옷 차림으로 지하 주차장을 걷고 있는 이민정 딸의 앙증맞은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빠 이병헌의 손을 꼭 잡은 채 걷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최근 이민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의 외모를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민정 유튜브 채널 캡처

 

“딸도 예쁠 거 같다”는 댓글이 달리자 “딸이 점점 속눈썹이 길어지고 점점 눈이 커지면서 너무 귀여워지고 있다. 사실 맨 처음에 태어나자마자 너무 부어서 나와서 너무 놀랐다. ‘아기가 바뀐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다. ‘우리 집에는 쌍꺼풀 없는 유전자가 없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쌍꺼풀도 생기고 얼굴이 나오더라”고 자랑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12살 연상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년 뒤인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2023년 늦둥이 딸 서이 양을 얻었다.

 

이민정은 올해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그래, 이혼 하자’ 촬영에 한창이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백미영·지원호의 이혼 체험기다. 배우 김지석과 앙숙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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