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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재계약 후 첫 완전체로 '전참시'에서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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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5-18 15:39:31 수정 : 2025-05-18 15: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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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i-dl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걸그룹 아이들(i-dle)이 전원 재계약 이후 처음으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영된 347회에는 아이들(i-dle) 멤버 전원이 출연해 7주년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일상을 선보였다.

 

1인 1매니저 체제로 활동중인 아이들은 각자 전담 매니저와 미용실 샵으로 이동하며 멤버와 매니저 간의 각기 다른 케미를 발휘했다.

아이들(i-dl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스케줄 이후 멤버들은 최근 이사한 민니의 집에서 7주년 파티 겸 집들이를 열며 재계약 이야기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음악 시상식 무대에 오르기 전에 재계약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던 멤버들은 "극비에 진행돼 재계약 사실을 매니저도 몰랐다"고 밝히며 시청자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아이들은 '전참시' 스튜디오에서 19일 발매되는 미니 8집 'We are'의 타이틀곡 '굿 띵(Good Thing)'과 안무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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