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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家 손녀'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생방 스릴 있고 재밌어. 강심장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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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7-08 14:40:53 수정 : 2025-07-08 14: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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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영상 캡처

블랙 레이블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멤버 애니가 신인답지 않은 패기를 보였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8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신영은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에게 "데뷔한 지 2주 됐는데 생방송이 긴장되지는 않냐"는 질문에 영서는 "생방은 아직까지 긴장된다"고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애니는 "저는 오히려 생방송이 스릴 있고 재밌는 것 같다"며 여유 넘치는 답변을 전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영상 캡처

이에 김신영이 "또 다른 강심장이 누구인 것 같냐"고 묻자 애니는 "다 떠는 것 같아서 지금 생방의 강심장은 저인 것 같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는 테디가 제작을 맡은 5인 남녀 혼성그룹으로 지난 6월 23일 데뷔했다.

 

올데이 프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무서운 신인 파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멤버 중 애니(문서윤)는 데뷔 전부터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첫째 딸로 세간의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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