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남다른 의상 소화력을 자랑했다.
제니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everybody say 뛰어"라는 글과 함께 신곡 '뛰어(JUMP)'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라텍스 소재나 코르셋 디자인의 상의 등 난해한 무대 의상도 무리없이 소화하는 모습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1일 2년 10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앨범 '뛰어(JUMP)'를 발매하며 전 멤버가 다시 뭉쳤다.
신곡 '뛰어(JUMP)'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1위에 올랐고, 아이튠즈 누적 56개 지역 송 차트 1위를 장악했다.
블랙핑크는 현재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13일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에 이어 시카고, 토론토, 뉴욕,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 세계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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