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공식 출시, 본사 공식 판매채널을 통해서만 판매

92년 전통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è)의 한국 공식 파트너 ㈜큐로홀딩스(대표이사 조중기)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전 세계 최초의 캐릭터 협업 커피머신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Y3.3 리미티드 에디션’을 10월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와 일리의 시그니처 캡슐 머신 Y3.3이 만나 탄생한 특별한 에디션으로, 일리 역사상 최초로 진행된 글로벌 캐릭터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정 수량만 제작되어 출시와 동시에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출시 제품은 Y3.3 머신, 에스프레소 소서, 170ml 글라스로 구성되며, 가격은 14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해당 제품은 일리 공식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일리카페 직영점등 다양한 채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10월 23일부터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나, 오프라인에서는 일리카페 직영점 6곳(선릉 저스트코타워, 시그니처타워, 두산건설, 롯데몰 수지, AK&기흥, 롯데백화점 평촌)에 한해서는 선 실물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큐로홀딩스의 윤상진 마케팅 본부장(상무)은 “이번 ‘카카오프렌즈 콜라보 Y3.3 리미티드 에디션’은 일리 역사상 최초의 글로벌 캐릭터 협업 머신으로, 프리미엄 커피 경험과 카카오프렌즈의 매력을 동시에 담아낸 특별한 제품이다”라며, “한국의 소비자들이 나만의 홈카페를 완성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고려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소비자와 더욱 가까워지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