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27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해 운영하고 있는 테마존과 불꽃쇼 등에 한 달간 15만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사진은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 펼쳐지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불꽃쇼’의 한 장면. 이 쇼는 ‘골든’과 ‘소다 팝’ 등 영화 속 히트곡에 맞춰 수천 발의 불꽃과 영상,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야간 공연으로 관람객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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