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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한국식 소스’로 완성한 브랜드 ‘소싯(SAUCIT)’ 론칭

입력 : 2025-10-27 18:25:13 수정 : 2025-10-27 18:25:13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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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는 자사 노하우가 담긴 ‘한국식 소스’를 활용한 신규 델리 브랜드 ‘소싯(SAUCIT)’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허니마요, 레드마요, 고추장크림, 쌈장디핑소스 등 모든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총 7가지의 소스가 눈에 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에프앤비는 자사 노하우가 담긴 ‘한국식 소스’를 활용한 신규 델리 브랜드 ‘소싯(SAUCIT)’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Sauce(소스)’와 ‘It’s KYOCHON Difference’의 합성어로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출발한 ‘파일럿 브랜드’다.

 

소싯 치킨 버거 등 버거·샌드위치 5종과 수비드 치킨보울 등 보울 4종, 통안심 등 프라이드 2종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특히 허니마요, 레드마요, 고추장크림, 쌈장디핑소스 등 모든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총 7가지의 소스를 선보여 다채로운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QR오더, 무인픽업시스템, 자동튀김기 등 조리·주문 자동화 설비도 도입해 운영 효율성도 높였다.

 

교촌에프앤비는 자사 노하우가 담긴 ‘한국식 소스’를 활용한 신규 델리 브랜드 ‘소싯(SAUCIT)’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트리플레드핫치킨버거, 멜팅치즈머쉬룸샌드위치, 그릴드치킨보울. 교촌에프앤비 제공

 

판교 사옥 1층에 직영점을 연 교촌은 고객 피드백을 종합해 한국식 기반 소스 메뉴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소스와 치킨 조합을 통한 새로운 한 끼로 고객의 일상에서 함께 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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