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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해" 최다니엘, 하룻밤 보낸 여친에게 들은 최악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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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0-29 08:54:48 수정 : 2025-10-29 08: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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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다니엘이 전 여자친구에게 들은 최악의 말로 '시시해'를 꼽았다.

 

최다니엘은 28일 방송된 SBS TV 토크 예능물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가수 이상민의 물음에 이렇게

 

최다니엘은 "'시시해'라는 말 딱 한 번 들어봤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애인과 같이 있다 보면 하룻밤을 보낼 수도 있잖아요"라고 설명했다.

 

잠자리에서 남성의 자존심을 건드릴 수 있는 이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이상민은 "우리가 작은 걸 물어봐도 큰 걸 말해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코미디언 김준호가 "키스 잘한다며?"라며 앞선 남녀관계에 대해 언급한 최다니엘의 발언을 꼬집었다.

 

최다니엘은 그러자 "키스는 시시하지 않다. 키스는 위대하다"고 주장했다.

 

최다니엘은 최근 SBS TV '런닝맨' 등에서 활약하며 예능계 대세로 떠올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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