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킨케어 기업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Beiersdorf Korea)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담은 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는 바이어스도르프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비전인 ‘케어 비욘드 스킨(Care Beyond Skin)’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봉사활동에는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라프레리코리아, 샹테카이코리아 임직원 118명이 참여해, 쌀·즉석밥·즉석국·통조림 등 식료품과 니베아·유세린 제품을 포함한 생필품 꾸러미를 준비했다. 총 1000만 원 상당으로 약 100가구에게 전달됐다.
생필품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 현장은 이웃과의 정을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했다.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는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를 돌보는 기업 문화와 책임 있는 나눔의 의미를 한층 강화했다.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양정미 대표는 “바이어스도르프는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목적인 ‘케어 비욘드 스킨(Care Beyond Skin)’을 실천하고 있으며, 한국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니셔티브를 이어가고 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는 니베아(NIVEA), 유세린(Eucerin), 라프레리(La Prairie), 샹테카이(Chantecaille) 등을 보유한 글로벌 스킨케어 기업이다. 글로벌 자원봉사 캠페인 ‘케어 비욘드 스킨 데이(CARE BEYOND SKIN Day)’를 운영해 5만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CSR 활동으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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