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샤넬쇼 모델 갔으면” 母야노시호, 놓치지 않는 자기관리

야노시호 유튜브 채널 영상 ‘야노시호 가짜의 삶 (유튜브용 보여주기식 하루에용~♥)’

모델 야노시호가 엄마가 된 후에도 모델로서 꾸준히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

지난 14일 올라온 야노시호 유튜브 채널 ‘야노시호 가짜의 삶 (유튜브용 보여주기식 하루에용~♥)’영상에서 야노시호는 자신의 삶을 공개했다.

그는 아침 일찍 일어나 오전 7시 20분에 사랑이를 등교시켜 딸을 챙기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집에 돌아와서는 성공한 모델로서 항상 점심 때 죽을 먹고 요가를 하며 자기관리에 꾸준한 일상을 보였다.

야노시호는 1990년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일본 패션업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한 모델 중 한 명이다. 언더아머, 이식스 등 스포츠 브랜드 캠페인에 선정되며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모델로 자리잡았고 요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관련 화보와 책 등에 참여했다.

야노시호네는 2022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이 출연해 국내에서 인기를 얻었다.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