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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원장 후보자 "조직 안정화에 최우선…국민경제 기여"

입력 : 2025-12-04 10:33:36 수정 : 2025-12-04 1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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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되면 방송3법 후속 조치할 것"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초대 위원장 후보자는 4일 "조직 안정화에 최우선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 인근에 마련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방미통위 최대 현안을 묻는 질문에 "오랫동안 위원회의 행정 공백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종철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가 4일 과천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에 출근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후보자는 이어 "조직 구성원들 의견을 잘 수렴하고 다독거려 조직 안정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또 "성공적으로 방미통위 위원장으로 임명된다면 방송3법 등 후속 조치에 나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와 함께 김 후보자는 YTN[040300] 승인 취소와 관련해 항소를 할지 여부를 묻는 말에 "판결문을 충실히 검토한 뒤 (항소 여부를) 진행하겠다"고도 했다.

앞서 김 후보자는 지난달 28일 초대 방미통위 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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