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빅뱅(사진)이 처음으로 코첼라에서 무대를 펼쳤다.
빅뱅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코첼라’)’의 아웃도어 시어터(Outdoor Theatre)에 올라 60여분간 공연을 선보였다. 아웃도어 시어터는 코첼라에서 메인스테이지 다음으로 큰 무대다.
빅뱅은 대표곡인 ‘뱅뱅뱅(BANG BANG BANG)’과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를 비롯해 ‘눈물뿐인 바보’, ‘루저(LOSER)’, ‘거짓말’ 등을 선보였다.
1999년 시작된 코첼라는 매년 20만∼30만명이 찾는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글로벌 음악과 문화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적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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