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코인에 투자하겠다며 수천만원을 인출하려 하는 70대를 수상히 여긴 은행 직원 덕분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게 됐다.
15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70대 A씨가 부산 사하구 국민은행 당리동 지점을 찾아 현금 7천500만원을 인출하려 했다.
은행 직원 B씨가 용도를 묻자 A씨는 "주식과 코인에 투자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에 B씨는 어르신이 코인에 투자하기 위해 거액을 인출하려 한다는 점을 수상히 여겨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금감원 사칭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급하게 현금을 인출하려 했는데 지시에 따라 주식·코인에 투자하려고 돈을 인출하려 한다고 은행에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트럼프의 신성모독](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4/128/20260414521221.jpg
)
![[데스크의눈] 순직 영웅 만들지 않는 시스템 갖춰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4/128/20260414521104.jpg
)
![[오늘의시선] 노동시장 개혁과 현실적 과제의 조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4/128/20260414520867.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프리다 칼로가 사랑한 모르포나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4/128/20260414520967.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