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유가 등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라면·우유·과자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주요 식품기업 16개사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5월 한달간 진행된다. 가족 단위 소비가 늘어나는 5월에 행사를 기획해 가계의 실질적인 식품 구매 부담을 낮춰준다는 방침이다.
품목은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수요가 높은 가공식품 4373개다. 라면은 최대 33%, 군만두·두부·김치·탄산음료 등은 최대 50%, 장류는 최대 58%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가계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효과를 도출하고자 정부와 식품업계가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식품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생활물가 안정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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