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이 23.51%를 기록하며 역대 지방선거 최고치를 달성했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유권자 4464만9908명 중 1049만841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최종 사전투표율은 23.51%로 집계됐다.
이번 수치는 2014년 사전투표 제도 전면 도입 이후 지방선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기존에 가장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방선거는 2022년 8회 지방선거로 20.62%였다.
지역별로는 호남권 사전투표율이 높은 편이었다. 전국에서 전남이 38.95%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35.05%로 뒤를 이었다. 전국 최저는 대구로 18.65%로 집계됐다.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최종 사전투표율은 24.12%로 나타났다. 전체 선거인 226만7121명 가운데 54만6757명이 투표했다.
본투표일은 다음 달 3일이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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