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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이문정, 삼남매 엄마 됐다… "두 오빠 섞어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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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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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문정이 셋째 딸을 출산했다. 이문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문정이 셋째 딸을 출산했다. 이문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문정이 셋째 딸을 출산했다. 

 

이문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녕하세요 이문정입니다. 2026년 6월 4일.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우리 집 막내! 셋째 ‘귤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다는 감사한 소식을 전해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문정은 “첫째, 둘째 임신 기간에는 큰 어려움이 없어서 셋째도 그럴 거라 생각했는데, 뱃속에서 아기가 많이 작고 조기진통이 의심되어 임신 후반기를 조심스럽게 보냈어요”라고 우려했던 시간들을 털어놓았다. 

배우 이문정. 이문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문정. 이문정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엄마 뱃속에서 씩씩하게 잘 버텨주고, 건강하게 세상에 나와줘서 정말 고마워, 귤아”라며 “우리 막내 귤이는 큰오빠, 작은오빠를 섞어 닮았답니다. 저는 닮은꼴 삼남매와 함께 또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맺었다.  

 

한편, 이문정은 2012년 영화 ‘회사원’으로 데뷔해 영화 ‘연애의 온도’, ‘오피스’, ‘장수상회’, ‘검사외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15년 방송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빨간 머리 언니를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갓 태어난 자신의 사진과 '귤이'의 사진을 올린 이문정. 이문정 인스타그램 캡처
갓 태어난 자신의 사진과 '귤이'의 사진을 올린 이문정. 이문정 인스타그램 캡처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이문정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앞선 3월 두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그럼에도 이를 극복하고 셋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이문정은 당시 “사실 오랫동안 셋째를 계획하며 귤이 이전 두 번의 유산을 겪었다”며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지만, 정말 마지막으로 다시 임신을 시도했을 때 귤이를 보내주셨다”라고 말한 바 있다. 

 

그만큼 기다리던 소중한 생명이 찾아온 이문정에게 많은 이들이 축하의 말을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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