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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전신마비라니" 황신혜 母, 아들 사고 떠올리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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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의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아들의 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1TV 예능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말미에는 황신혜와 양정아, 신계숙이 황신혜의 남동생인 구족화가 황정언 작가의 전시회를 찾는 모습이 예고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1TV 예능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말미에는 황신혜의 남동생인 구족화가 황정언 작가의 전시회를 찾는 모습이 예고됐다. KBS
지난 22일 방송된 KBS 1TV 예능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말미에는 황신혜의 남동생인 구족화가 황정언 작가의 전시회를 찾는 모습이 예고됐다. KBS

예고 영상에서 황신혜의 어머니는 아들의 사고 당시를 회상하며 "갑자기 예고도 없이 전신마비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눈물 안 나오는 약은 왜 없지, 왜 없지 하고 다녔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황신혜와 황정언 작가도 눈시울을 붉혔다.

 

황정언 작가는 29세 때 사고로 목을 다쳐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입에 붓을 물고 그림을 그리는 구족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회를 찾은 신계숙은 황정언 작가의 작품을 살펴본 뒤 "그림이 다 사진 같다. 어떻게 붓을 입에 물고 그림을 섬세하게 그려낼 수 있는지"라며 감탄했다.

 

황 작가는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간다"고 말하다가 "입이 많이 간다"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황신혜는 앞서 방송에서도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동생과 오랜 시간 곁을 지킨 올케에 대한 고마움을 밝힌 바 있다.

 

황정언 작가와 가족의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공개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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