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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방송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킨 '나는 펫' 시리즈가 이번에는 스타 친구들을 전격 출연시킨다.
이번 시즌 7에는 문근영을 닮은 '최강동안'에 파티 문화를 선도하는 파티계 여왕벌 문숙영(36)이 출연해 띠동갑 펫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 예정이다.
이어 섹시퀸 김완선을 닮은 외모와 김시향의 몸매를 그대로 빼닮은 요가강사 김주현 역시 8살 어린 펫을 맞아 다양한 일상사를 드러낸다.
여기에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의 단짝 친구인 장은애(29)도 출연 희귀한 성격을 보여주며 자칭 여자의 달인이라 말하는 6살 연하와 여러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나는 펫' 제작진은 "사상최초 300대 1이 넘는 공개오디션을 통과해 최종 선발된 출연자들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막강 캐릭터와 신선함으로 ‘나는 펫’의 역사를 새롭게 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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