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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주말극 '수상한 삼형제'의 탤런트 이준혁이 남성캐주얼 프라이언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이로써 그동안 강지환, 윤상현, 박시후 등 스타들이 활약했던 뒤를 이어 이준혁이 바톤을 이어 받게 됐다.
프라이언 관계자는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의 이준혁은 때로는 부드럽고 때로는 거침없는 남성미를 발산하며 20대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며 "모던하고 부드러운 이준혁의 이미지로 브랜드가 한 다양한 팬층을 확보한 이준혁을 프라이언의 인지도가 한층 더 젊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프라이언은 봄·여름 시즌을 맞아 산뜻한 컬러와 세련된 스타일의 신상풍들을 선보였다.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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