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는 지난 2일 트위터로 이효리에게 "효리 누나! 광희예요. 오늘 인터뷰 때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효리는 "응 광희야, 만나서 반가웠어. 항상 웃으니까 보기 좋아. 성형은 이제 그만~~^^ 지금도 충분해"라고 답했다.
그러자 광희는 "네~! 효리누나 오늘을 잊을 수 없을꺼예요~! 오늘 하루도 잘보내시구요! 누나 오늘 정말 긴장했는데 도와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누나 ! 안녕히 계세요! 자주 연락드릴게요. 광희 올림"이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광희는 그간 방송을 통해 여러 번의 성형으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고백해 '성형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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