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스타일리시한 복고풍 공항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은혜는 지난 15일 태국 방콕에서 방송국 트루비전 주최로 열리는 ‘마젠타 나잇 파티’(Magenta Night party)에 국내 대표 VIP로 단독 초청을 받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윤은혜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자수가 돋보이는 원피스와 빈티지한 하늘색 운동화로 여름 소녀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동그란 디자인의 뿔테 선글라스를 착용해 복고풍의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윤은혜는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의 블로킹과 세련된 엔벌로프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숄더백을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에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윤은혜는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공항 패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제이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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