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를 꿈꾸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 목표를 위해 장단기 플랜을 한눈에 체크하며 실행하는 것은 정작 쉽지 않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트렌드 연구소인 ‘김앤커머스’가 국내 최초로 ‘타이거리치다이어리(TiGER RICH DIARY)’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3년 이후의 목표를 구체화해서 기록하고 그것을 위해 매일, 매월 자신의 자산상황을 쉽게 체크하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187개의 ‘타이거리치토크’는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지 스스로 알게 해준다.
매해 같은 날의 자신의 기록을 비교해 스스로 자산증식과 재테크의 방향을 보완해 나갈 수 있기에 ‘자수성가형’ 부자가 되기 위해 이 보다 더 확실한 다이어리는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앤커머스 김영호 대표는 “‘타이거리치다이어리’는 3년 동안 매년 같은 날 부자가 되기 위해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 ‘셀프 부자되기’ 프로젝트 기록물”이라며 “머리에만 있었던 의미 없고 무미건조한 부자의 꿈을 똑똑하고 선명하게 보이도록 바꿔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 부자 되기’라는 목표를 누구보다 꼼꼼히 체크하고 지속적으로 강한 동기부여를 심어줄 수 있기에, 특히 젊은 예비 창업자나 사업가들 그리고 재테크에 관심 있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적극 권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헬스팀 최성훈 기자 csho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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