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은 “야생동물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인간을 더 많이 닮았다”면서 ‘코미디 야생 사진상’(comedywildlifephoto.com)의 최종 후보작에 포함된 사진 30장을 보도했다. 코미디 야생 사진상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야생동물 전문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폴 조인슨힉스가 올해 만든 상으로, 야생에서 촬영한 동물들의 웃긴 모습을 포착한 사진만 출품해야 하는 게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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