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이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그 두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까지 실타래처럼 얽힌 네 청춘남녀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코믹하고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로 14일 첫 방송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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