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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유승호, 왕에서 보부상으로..김소현과 뭉클한 재회 (종합)

입력 : 2017-05-25 03:25:52 수정 : 2017-05-25 03: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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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주 캡처
 

'군주' 유승호와 김소현은 끝내 다시 만났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는 대목(허준호 분)을 피해 보부상으로 숨어사는 이선(유승호 분)의 삶이 그려졌다.

이날 왕(김명수 분)은 대목(허준호 분)에게 시해당했고, 이선은 대목의 부하들을 피해 도망치던 중 벼랑에서 떨어진다. 하지만 이선을 발견한 화군(윤소희 분)은 맥을 잠시동안 멎게 해주는 약으로 이선을 구하려고 노력했고, 이선을 발견한 대목은 이선의 죽었다고 착각하게 된다.

이어 천민 이선(엘 분)에게 앞으로 세자 노릇을 하라고 협박했고, 세자 이선은 이청운(신현수 분)의 도움으로 우보(박철민 분)의 집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가은(김소현 분)은 양수청에 의해 살던 곳에서 쫓겨나 아무것도 없는 칠패로 강제 이주를 당했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칠패에 도착한 가은은 장사를 하며 살기로 결심한다.

한편 5년이 지난 후 조정에선 대비의 수렴청정을 거둬달라는 대신들의 주장이 빗발쳤고, 그 날 세자 이선은 편수회의 뒤를 캐던 도중 병사들에게 붙잡혀 온 가은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관계에 불을 붙였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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