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 2018 한강 물싸움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며 물싸움을 하고 있다. 서상배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