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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전세계 실트 들썩 "해외언론도 인정한 남다른 존재감"

입력 : 2018-12-02 10:54:30 수정 : 2018-12-02 12: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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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BTS)이 1일 열린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2018 MMA’)에서 대상인 아티스트와 앨범상을 비롯해 네티즌 인기상 등 7관왕 기록을 세운 가운데 멤버 뷔가 국내 포털사이트 연예부문 실검 1위는 물론 본명 태형(Taehyung)으로 전세계 트렌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뷔는 새롭게 변화된 붉은 헤어스타일로 '페이크 러브(Fake Love)', '에어플레인 파트2(Airplane pt.2)', '아이돌(IDOL)' 무대를 선보였으며 멤버 뷔가 붉은 헤어스타일에, 남다른 미모와 매력으로 그 존재감을 증명하며 전세계 아미들을 열광케 했다.

방탄소년단 뷔의 남다른 존재감이 빛난 것은 ‘2018MMA’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28일 개최된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으로 국내 포털 및 해외 SNS 실시간 트랜드에 오른것은 물론 모 케이팝 해외 포털사이트는 '방탄소년단 뷔는 그룹 멤버들과 있을때 조차도 돋보인다'는 특집 기사를 발행, 방탄소년단 뷔의 존재감에 주목한 바 있다.

매번 진정성 있는 수상소감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뷔는 이번 ‘2018MMA’에서 "방탄소년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상을 받을 수 있고, 무대에 설 수 있는것은 모두 아미덕분이다. 정말 부디 여러분들에게 ‘행복’ 이라는 단어가 여러분 곁에 항상 머물렀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팬클럽 '아미'에게 진심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수상소감을 말하려던 순간 음악이 흘러나오자 당황한 뷔는 센스있게 “안녕히 계세요” 라는 귀여운 인사로 마무리 지어 시상식장을 메운 아미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 냈다.

이를 접한 국내외 팬들은  "생방송으로 보다가 귀여워 죽는줄 알았다" "뷔의 마지막 인삿말이 MMA 오늘의 명장면임" "어떻게 이런 사람이 존재하지? 저 얼굴로 귀엽기까지 진짜 신기하다" 등 애정어린 반응을 보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9일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에서의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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