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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7가문 디아지오 싱글몰트 위스키 7종으로 탄생했다

입력 : 2019-03-26 14:29:26 수정 : 2019-03-26 14: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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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TV 드라마 시리즈 왕좌의 게임®(The Game of Thrones)의 만남으로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화이트워커 바이 조니워커’에 이어 왕좌의 게임® 7왕국과 북부 장벽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 컬렉션이 출시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왕좌의 게임® 마지막 8번째 시즌 방영을 앞두고, 드라마 속 7개의 가문을 상징하는 7종의 싱글몰트 위스키 컬렉션을 이달말 한정 수량으로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왕좌의 게임® 싱글몰트 위스키 컬렉션은 디아지오의 몰트 브랜드인 싱글톤 글렌듈란, 탈리스커, 라가불린, 오반, 달위니 외에도 조니워커와 윈저의 브랜드 홈으로 널리 알려진 카듀, 로얄라크나가 증류소의 몰트 원액을 담은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왕좌의 게임®의 거대한 세계관과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하이랜드, 로우랜드, 아일레이 등의 대표적인 증류소가 자랑하는 각양각색의 싱글몰트 위스키와의 만남으로 국내 출시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마지막 시즌을 기다리는 드라마 매니아와 싱글 몰트 위스키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왕좌의 게임® 위스키를 모두 컬렉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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