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34)이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4색 매력’을 선보였다.
엄현경은 하늘색 드레스, 검은색 재킷, 흰색 정장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각각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늘색 옷에는 해맑게, 검은색 옷에는 카리스마 있게, 흰색 옷에는 일상적인 평범함을 보여줬다. 또 흰 옷을 다 가릴 정도로 커다란 분홍색 꽃다발을 들고 환히 웃는 모습에서는 봄의 요정과도 같은 ‘러블리 미소’를 지었다.
엄현경의 다채로운 매력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비하인드컷은,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될 ‘배우 엄현경’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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