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명품 브랜드 제품을 두른 채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이시영이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티셔츠는 물론 카드 케이스와 가방까지 모두 유명 명품 브랜드 제품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시영은 꾸준히 명품 사랑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베이비 핑크 컬러의 가방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라피아 토트백’으로 천연 소재인 라피아로 제작됐다. 특히 해당 가방은 새로운 버전의 프라다 트라이앵글 로고가 전면을 장식하고 중앙은 레터링 자수가 장식된 아이템으로 한화 151만원의 가격을 자랑한다.
또한 작은 미니백을 연상시키는 해당 제품은 카드 케이스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 프라다의 에나멜 메탈 트라이앵글 로고가 특징으로 4개의 카드 슬롯과 체인 숄더 스트랩으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작은 크기에 비해 결코 작지 않은(?) 금액대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가격은 58만원이다.
이시영의 마지막 픽인 미니 스커트는 하단에 앙증맞은 파우치가 달려있다. 특히 해당 스커트는 해양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을 정화해 얻은 재생 패브릭, 리나일론으로 제작됐으며 가격은 124만원이다.
배우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 CBS에서 시즌7까지 방영한 인기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한국 리메이크 작품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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