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하이가 파격적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가수 이하이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이는 큼직한 리본으로 가슴을 가리는 형태의 블랙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이하이는 가슴 아래 부분이 과감하게 ‘컷아웃’된 드레스를 선택해 가슴 아래 자리한 타투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긴 머리를 정갈하게 빗어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로 성숙한 느낌과 함께 섹시함을 유감없이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하이의 픽을 받은 해당 드레스는 원더걸스 출신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와, 레드벨벳 멤버 조이(본명 박수영) 등 최근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브랜드 ‘라사리오(RASARIO)’의 ‘컷 아웃 새틴 가운’ 제품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브랜드 라사리오의 2020 프리폴 컬렉션 제품으로 우아한 아웃핏과 고급스러운 새틴 질감이 특징이다. 또한 가격은 1880달러, 한화 약 222만원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하이는 지난 3월 웹툰 ‘바른연애 길잡이’의 협업 음원 ‘그 한마디’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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