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가 아름다운 충남 아산시 아산외암민속마을에서 전통한복과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입었던 궁중한복을 입고 저잣거리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외암마을 저잣거리에서 운영하는 한복체험관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아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등과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아산외암민속마을에서 한복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체험관 및 한복 소독실시, 체험 인원 제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한복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복문화주간인 오는 15일부터 3일간은 저잣거리뿐만 아니라 외암마을 일원에서도 한복상설체험관을 추가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한복체험관을 방문하면 전통한복 외에도 왕복, 왕비복 등 200여 벌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아산외암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아산한복문화주간 SNS에 인증하며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프로그램 중 가장 호응이 좋은 한복체험관을 내년에도 상설관으로 지속 운영해 관람객들이 한복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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