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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63kg대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서 방심하면 도로 살찜”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여러분”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술은 ‘술파’ 촬영 때만 마시고 탄수화물은 사실상 아예 안 먹고 61kg까지 빼고 싶다”고 귀띔했다.
한편 김희철은 웹 예능 ‘술트리트 파이터’에 출연해 다양한 주종을 소개하고 맛보고 있다.
그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목표는 63kg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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